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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 하림의 소비자 권익보호 정책 입니다.


    첨부파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df 파일 이미지하림 소비자 권익보호 정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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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

     

    하림에서도 다양하고 맛있는 삼계탕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죠~

     

    삼계탕을 드시다가 종종 머리카락 아니야? 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 사진과 같이 말이죠.

     

    하림 삼계탕에는 국내산 수삼을 1팩에 1개씩 통째로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이 수삼을 깨끗이 세척하여 넣고 있으나,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수삼의 잔뿌리가 뚝 뚝 끊어져서 찹쌀과 육수 등과 섞이기도 하며

     

    굉장히 가늘고 긴~ 형태이다 보니 마치 머리카락으로 오인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카락과는 자세히 관찰해보면 형태 차이가 있으므로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수삼 잔뿌리는 자세히 관찰 시 식물뿌리 특유의 섬유질 형태, 울퉁불퉁한 표면을 확인할 수 있고,

    머리카락은 가늘고 곧은 형태 입니다. >

  •  

     

    용가리치킨을 이용중에 초록색 곰팡이를 발견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것은 곰팡이가 아닙니다.

     

    용가리치킨에는 파슬리플레이크가 함유되고 있습니다. (건조된 파슬리 가루)

     

    이것의 색상 자체가 진한 녹색을 띄고 있으며, 닭고기와 함께 반죽과정에서 같이 섞여지기 때문에 

     

    용가리치킨에 전체적으로 쏙쏙 박혀 있는 모습을 보셨을거에요~ (아래 사진 참고)

     


     

     

    빵가루를 입혀서 튀겨지지만,

     

    유통하는 과정에서 빵가루가 조금씩 조금씩 떨어진 부분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초록색 파슬리가루가 눈에 띄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곰팡이가 아니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되는 사항이며, 

     

    포장지 후면 주의사항에도 별도로 안내해드렸으니 참고해 주세요~!

     


     

  •  

     

    제품 섭취 중 비닐이 나왔어요~! 이거 정말 비닐이 맞나요??

     

    답은 NO!!

     

    간혹 제품을 드시다가 비닐로 보여지는 것은 양파껍질 혹은 마늘껍질 입니다.

     

    제품을 만들 때는 닭고기 외에 기타 여러가지 맛을 내는 부재료가 함께 혼합되고 있는데, 이 중 양파와 마늘이 함유되고 있습니다.

     

    풍미를 더하기 위해 분말을 사용하지 않고, 생양파를 통째로 갈아서 사용하며 잘게 다져진 마늘이 더해집니다.

     

    양파에는 겹겹이 얇은 막이 존재하며 심지와 가까운 부분에는 다소 질긴 껍질 부분도 존재하고 있지요. 

     

    마늘 또한 같은 경우 입니다.

     

    간혹 이 질긴 껍질 부위가 갈리지 않거나 다져지지 못하고 다소 큰 조각으로 남아 있는 경우 이처럼 비닐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이것은 양파와 마늘 껍질이므로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양파나 마늘 껍질은 세로 줄무늬가 관찰되며, 제품 내에 있을 때는 수분을 머금고 있어 촉촉한 상태이다.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는 손으로 찢어보고자 해도 비닐 처럼 질긴 특성이 있어서 찢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이것을 실온에 수분이 날아가도록 말리면 바삭하게 부서짐을 확인할 수 있다.

    혹은 말린 것을 연소시켜보면 특유의 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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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닭고기 살에 검은 곰팡이가 피었어요! 닭에 검은 기름이 묻었어요!

     

    아래 사진과 같이 닭의 피부가 검은 색인 닭은 본 적이 있으신가요?

     


     

     

    닭의 피부가 부분적으로 검은 색인 것은 이물질이 묻어서도, 곰팡이가 피어서도 아닙니다. (X)

    이것은 "멜라닌색소" 라고 하는 동물의 조직에 있는 검은색이나 흑갈색 색소의 영향 때문입니다.

    동물은 이 멜라닌 색소의 양에 따라 피부, 깃털의 색, 망막이나 근육 막의 색상 등이 결정됩니다.

     


     

     

    우리가 치킨으로 이용하는 육계의 경우 보통은 하얀색 털을 가진 아이들이지만, 

    이 중에서도 위의 사진과 같이 거무스름한 털을 가진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색소는 주로 서혜부(사타구니)부위 및 다리상부 근막, 닭발목과 닭발 쪽으로 색소가 침착되게 됩니다.

    우리가 닭발을 이용하다보면 거무스름하고 회색빛이 나는 닭발을 볼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토종닭 또한 검붉은 색상의 깃털을 가진 유색닭으로 모근 등에 색소가 검게 침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은 대를 거듭하면서 유전적으로 감추어져있던 열성 인자들이 발현되는 것이며

    멜라닌색소 또한 자연색소 이므로 전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눈동자, 머리카락이 까만 이유도 같은 이유이며,

    오골계의 피부가 까만 이유도 이 멜라닌 색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아셨죠? 

    닭도 사람처럼 피부색이 모두 다르답니다~

    피부가 까만 닭을 보시더라도 당황하지 않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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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1) 닭을 손질하는데 지렁이가 나왔어요~!!

     

    생닭을 손질하다보면 가끔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목과 가슴 부위에서 지렁이가 나와 놀란 적 있으신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닭 목뼈 부위와 껍질 사이에는 닭의 숨구멍(기도)과, 먹이구멍(식도)이 존재합니다.

    사람에게도 기도와 식도가 있듯이 닭 또한 생물체 이기 때문에 기도와 식도가 존재하죠.

    기도와 식도는 어떻게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식도는 주름이 없고 매끈한 반면, 기도는 주름진 것 같은 줄무늬가 관찰됩니다.

    이 중 닭의 숨구멍(기도)이 지렁이와 매우 흡사하게 생겨 오해를 받곤 합니다.

    주름진 형태와 머리로 보이는 부분까지 닮아 있으니 말이죠.

    지렁이와 기도의 단면을 잘라보면 그 차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주름진 외형으로는 유사해 보이지만, 지렁이는 단면이 꽉 차 있는 반면 기도는 숨을 쉬는 구멍이기 때문에 빨대처럼 속이 비어있습니다.

     

    Q2) 닭에서 구더기가 나왔어요~!

    지렁이로 오인하는 기도의 모양처럼, 닭의 복강 내부에는(내장이 제거 된 뱃속, 뼈 사이사이에) 

    미처 제거되지 못한 닭의 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도계 된 닭의 내부에는 구더기나, 지렁이로 오해할 만한 기관들이 잔존하기도 합니다.

     


     

     

    막창이라고 하는 내장의 일부는 기도와 마찬가지로 지렁이로 오인할 수 있으며,

    구더기로 오인할 수 있는 기관은 수탉의 정소(고환) 입니다.

    우리가 닭을 손질할 때에도 뼈 사이사이에 있는 허파나 혈흔 등을 깨끗이 세척하고 손질하듯이

    이 기관들 또한 손질과정에서 제거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것을 발견하신다면 이제 더 이상 당황하지 말고

    지렁이나 구더기가 아니니 제거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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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에서 다양한 삼계탕 제품이 나오고 있는만큼  제품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있으실텐데요.

    대표적인 삼계탕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림삼계탕(냉동보관용) 더 맛있게 드시는 조리법! 은 아래 링크를확인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aGh3w5kI8&t=14s

     

     또한, 하림의 삼계탕은 HACCP를 인증받은 시설에서 제조되었고, 100% 국내산 재료로만 만들어져서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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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을 먹다가 혹은 닭가슴살, 닭안심을 손질 하다 살 속에 박혀 있는 기생충 같은 형태를 간혹 보셨을 수 있습니다.

    혹은, 살 속에 박혀 있는 하얀 심지도 본 적이 있으실거에요.

     


     

                 <닭의 혈관>                                    <닭의 힘줄>

     

    이것이 진짜 기생충 일까요?!

    이것은 닭의 혈관과 힘줄입니다.

    주로, 안심과 가슴살 부분에서 관찰되는데 살 속에 박혀 있는 형태이다보니 기생충으로 오해받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육류이고 가슴살과 안심은 근육 덩어리이다보니 수많은 혈관과 힘줄이 있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기생충은 몸통의 마디,마디에 돌기 또는 피부의 굴곡 등이 선명히 관찰되나,

    이러한 힘줄과 혈관은 매끄럽고 그런 흔적이 없으므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닭고기를 섭취하다가 이런 부분을 발견하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섭취해도 전혀~ 무해하므로 이제는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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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치킨이나 육류가공품을 섭취 중에 붉은 부분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닭가슴살로 만든 제품, 치킨, 돈까스 등 육류가공품을 섭취하다 보면, 고기 속이 붉은 색을 띄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것은 고기가 익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일까요?

     

    반드시, 그런것만은 아닙이다.

    육류에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핑킹현상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요.

     

    핑킹현상은 무엇일까요?

    육류의 근육세포에 미오글로빈이라는 세포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색소단백질이 뭉쳐 있거나, 조리과정에서 열과 산소에 노출되고 산화되면 색상이 붉은 빛이 도는 현상을 말합니다.

     

    닭고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와는 다르게 백색육(흰 속살을 가진 육류) 이다 보니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고기가 익지 않은 것처럼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익지 않은 고기와의 구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기가 익지 않으면 단단하지 않고 물컹거리고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또한, 고기 특유의 결이 보이지 않습니다.

     

    닭고기를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① 닭을 손질할 때는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생닭과 다른 식재료의 그릇을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② 야채나 과일처럼 익히지 않고 섭취하는 재료를 먼저 손질하고, 닭고기의 전처리를 가장 마지막에 합니다.

     ③ 조리 시에는 식중독균이 사멸되도록 닭 심부 온도가 75℃ 이상 될 때까지 완전히 조리합니다.

     ④ 직접 조리하지 않거나 온도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닭고기가 물컹하지 않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섭취하세요!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https://www.youtube.com/watch?v=fwXe_oWPq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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