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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안전한 물류·교통 환경 조성 맞손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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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적법 튜닝·철저한 안전 검사 등 물류 현장 맞춤형 안전 관리 강화

하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안전한 물류·교통 환경 조성 맞손

화물 운송 차량 안전성 확보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원청·협력사·공공기관 협력 모델 구축… “안전 운행 상생 가치 실현할 것”


14일 열린 ‘화물자동차 적재·하역·운송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영주 자동차검사본부장,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 (유)석천운수 이석재 대표이사, (유)수호테크 이주오 대표이사. 


(2026-10-14)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물류 운송 과정의 안전을 대폭 강화하고 선진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격 협력한다.

 

하림은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물류 운송 차량 안전관리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하림의 물류 및 공급망(SCM)에 투입되는 대형 화물 차량의 근본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주요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화물 운송 차량의 철저한 안전 검사 지원 ▲운송 목적에 맞는 적법하고 안전한 차량 튜닝 기술 컨설팅 ▲운수 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실시 ▲물류 현장 내 교통사고 위험 요소 사전 차단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식품 운송 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장치 확보와 불법 튜닝 근절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고도화된 자동차 검사 및 튜닝 기술 검증 시스템이 적극 도입된다. 이를 통해 화물차 결함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업계 전반에 모범적인 안전 운행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영주 자동차검사본부장은 "물류 산업 발전을 이끄는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며, 도로 위 화물차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교통 문화가 자리 잡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화물 운송 차량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유기적으로 소통하여 고객에게 신선한 식품을 안전하게 전달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운행을 위한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 및 튜닝 안전 분야를 책임지는 핵심 관계자들, 그리고 생계 운반 실무를 이끄는 주요 협력사인 (유)석천운수 이석재 대표이사, 화물차량 튜닝 전문업체 (유)수호테크 이주오 대표이사가 참석해 실질적인 이행과 상생 협력의 의미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