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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측정으로 만드는 건강한 일터

유해요인 인지·건강장해 예방 조치

2020-06-04

 

작업환경측정으로 만드는 건강한 일터

유해요인 인지·건강장해 예방 조치

 

(주)하림 정읍공장은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한산업보건협회 주관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했다.

작업환경측정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해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첫걸음으로, 작업조건과 방식에 따라 유해요인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면서 안전한 수준에서 관리하기 위해 진행한다.

정읍공장은 정확한 측정을 위해 전 공정의 유해요인 분포실태의 철저한 예비조사와 시료측정대상자 및 장소를 선정·진행했다.

주요 측정 항목은 소음,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화학물질 사용, 대기오염 등에 대한 노출상태 등이다.

김해진 안전보건관리자는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공장의 유해요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조치해, 전 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내기자|전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