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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농장이야기’ 동화로 만나요

지역 내 215개 아동복지센터에 배포

2024-11-01


행복을 나누는 농장이야기동화로 만나요

지역 내 215개 아동복지센터에 배포



우리 회사가 최근 동물복지를 주제로 직접 만든 전자 동화책 행복을 나누는 농장 이야기를 전북특별자치도내 지역아동센터 215개소의 5,968명의 어린이들에 전달했다.

 

우리 회사에서 선발해 운영 중인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하림 유니버스(H-Universe)의 다하림팀이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확산을 위해 전북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전자북은 유니버스의 다하림팀이 하림 멘토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 이 책은 참여 학생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AI기술을 활용해 하림의 동물복지시스템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졌다. 신체장애가 있는 어린이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전자책 뒤편에는 애니메이션버전을 QR코드에 넣어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다하림팀은 지난달 18일 익산시 소재 더조은아동복지센터을 직접 찾아 아이들에게 동물복지를 주제로 교육시간을 갖고 어린이들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화책 구연 동화책 부록활동 동물복지 O,X퀴즈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다하림팀의 멘토 홍보팀 송다윤 사원은 다하림팀과 함께 창작물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하림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더 많은 곳에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회사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제품 후원을 비롯해 청소년 문화탐방 후원, 장학금 지급,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행사지원 등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사내기자 | 백의철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