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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펼쳐

사회복지시설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2024-09-04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펼쳐 

사회복지시설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우리 회사는 지난달 14, 말복을 맞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와 함께 세종시 사회복지시설 방주의집을 찾아 입소 장애인들에게 삼계탕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하림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한 관계기관 봉사자들은 방주의집 입소 장애인 20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하며 무더위로 지친 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뿌듯했다앞으로 이와 같은 행사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기업과 농장, 사회복지시설이 연계된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곳곳을 위해 늘 관심 갖고 지원해주시는 기업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애쓰시는 축산환경관리원과 물품을 후원해 주신 하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협의회는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펴 그들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2012년부터 13년째 사랑의 맛데이행사를 마련해 차상위 계층 및 독거노인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6하림사랑나눔봉사단’ 40여 명은 익산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치킨 등을 대접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내기자 | 백의철 차장